꽃풀 이야기
싱고..많이 자랐네...
꽃띠냥이
2006. 11. 19. 17:12
매일매일 들여다봐도 지겹지 않은 녀석..
그러면서도 어느날 또 부쩍 풍성하게 잘 자란 녀석을 보고 놀라게 된다.
핑크 싱고는 핑크라서 예쁘지만
역시 싱그럽다는 느낌에 있어선 초록색을 따라갈 수가 없다.
늘 눈을 맑게 닦아주는 것 같다.
덤으로 얻은 녀석인데 기특하기도 하지...